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 알드릭 (문단 편집) == 기타 == * [[Cytus II]] 와는 무슨 인연이 있는지 아니면 윗 문단처럼 인기 반영을 한 덕택인지 콜라보 수록곡 일러에도 그녀가 실려있는 빈도가 많다. [[Hesitant Blade]] 일러에는 안젤리아, 시어도어, 자한과 함께 있고, 묘하게 공주와는 나야 다음으로 백합 분위기를 풍기며, 거기다 [[Pounding Destination]]에서도 오빠인 에이스와 함께 있다.--아아...좋은 백합에 좋은 남매다.-- * 동기, 의도를 상당히 중요시하는 것 같다. 위의 대사에서도 치마를 입는 것은 무슨 조사를 하는 거냐고 묻는 것과,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도 그녀를 투표하면 하는 말이 당신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만 이 투표는 무엇을 위한 의도로 하는 거냐고 플레이어에게 묻기도 한다. * 오빠와 언니 둘이 있고, 본인은 가족 중 막내라고 한다. 이후 잔느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밝혀진 오빠의 이름은 [[에이스 알드릭|에이스]]. 알드릭 가의 가주이자 안젤리아의 최측근으로 성격은 여동생과 비슷하지만 ~~비정상적으로~~ 여동생을 아끼는 시스콤 기질이 심각하다.[* 레연시에 의하면 시온의 두 언니들은 에이스보다 나이가 많다고 한다.] 어찌나 중증 시스콤 기질인지 본인은 이런 오빠의 성격에 부담스러워해서 하루빨리 오빠가 장가갈 상대를 만나야 할 필요가 있다고 혼잣말을 할 정도. 거기다 그녀가 7살 때 오빠에게 선물한 보석함을 지금까지 목걸이에 걸고 다닐 정도로 아낀다고 하며, 오빠 마테리얼 대사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그리고 입대를 반대한 아버지를 설득하는데 도움을 준 것이 오빠였다고 하며, 오빠 덕분에 현재 여군으로서 활동할 수 있었다고.... * 그리고 이 캐릭터 역대 캐릭터들 중에서 원본을 비롯한 모든 등급이 '''관통딜'''인 유일한 케이스였다.--성능이 다소 약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같은 관통딜인 노바, 묘안, 셜리조차도 등급이 다르면 스킬이 실드 혹은 기본기로 바뀌는 데 비해 스킬북은 물론이고 SP, MZ까지 전부 다 관통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OS가 출시되면서 여기에서는 기본 공격으로 바뀌었다. * 시온의 성우를 맡은 카와스미 아야코는 '''[[귀족]]'''이나 '''[[투희]]''' 계열 캐릭터를 많이 담당하며, 우연의 일치인지 '''[[페이트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알트리아]] 계열'''로 유명한 그 성우다.[* 재밌게도 오빠인 에이스의 성우는 아서왕의 부하 중 [[트리스탄(Fate 시리즈)|한 명]]을 담당했다.] 목소리 톤이 같은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외모와 신분, 이미지 컬러를 빼면 거의 자매로 보일 정도로 비슷한 특징이 많지만 다른 점도 있는데 일단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단 출시는 알트리아 쪽이 먼저 나왔고, 최근 대다수에 나오는 여기사 컨셉은 그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되므로 어찌보면 시온은 그녀의 후배격이 되는 셈이다.] {{{#!folding (펼치기/접기) * 주요 복장과 무기가 강철치마와 검이다. 거기다 각 등급마다 다른 복장을 보면 알트리아의 컨셉과 약간 일치하다.[* 오리지널=갑옷, SP=세이버 릴리 혹은 무도복 등등.] 단 갑옷 색이 알트리아가 파란색이라면 시온은 빨간색이다. 검도 알트리아가 엑스칼리버라면 시온은 레이피어. * 원리원칙을 중시하고 평소에도 진지하고 차분하면서도 냉정침착한 성격. * 둘 다 뛰어난 스펙을 갖고 있다.(알트리아는 브리튼의 아서 왕, 이쪽은 명문가 12귀족 출신 및 염일군단 소속 여군장.) * 154의 작은 키인 알트리아와는 달리 이쪽은 스도리카의 여캐 중에서 얼마 되지 않는 168의 장신.[* 알트리아는 청소년기때 칼리번을 뽑은 순간 모종의 저주로 노화와 성장이 멈췄으며, 사망 전 35세까지도 이 외모 그대로 유지됐다.] * 이쪽이 은발벽안이었다면, 알트리아는 안젤과 비슷한 금발녹안. * 헤어스타일은 평소에 알트리아가 브레이드번으로 묶은 형태를 빼고 본다면 포니테일과 머리를 자연스레 푼 형태는 거의 비슷하다. }}} * [[야미츠키]]와 더불어 원본을 비롯하여 MZ, SP, OS에서 공명으로 쓰는 지역 소재가 유일하게 다른 캐릭터이기도 한데, 다수 캐릭터들은 소재가 원본과 SP일때도 같은 지역소재를 그대로 쓰지만 이쪽의 경우 SP만 촛대 형태다. * 평소에는 최전선에서 싸우는 용맹하고 나야 못지 않게 선머슴을 종종 과시하는 여군이지만[* '가끔은 치마도 입을 때가 있다.' '무도복 차림은 좀 어색하다.'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선머슴 속성은 군에 입대 이후 여군으로 활동하면서 그렇게 된 듯 하다.][* 다만 나야가 털털하고 기센 누님이라면 시온은 정반대로 냉정침착한 차도녀 포지션이다.] 예외적으로 여성스런 면도 없진 않은데 SP에서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움을 갖춘 무희 컨셉을 보여주기도 한다. 거기다 화려한 모션들도 봐줄 만한데, 다수의 캐릭터들이 정면을 보고 있는 것과 정반대로 시선이 옆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주변에 흰 꽃잎들이 감싸지는 것을 시작으로[* 차고로 시슾 외에도 전투 시작 시 주변에 물체가 뜨는 현상이 있는 캐릭터는 리(달걀), 헤숙이(방울), 노바(마물), 오스타(마물), 티토리마(나비)가 있다.] 꽃잎으로 적들에게 출혈을 가하거나 미끄러지듯 화려하게 점프하면서 적 전체를 공격하거나, 흰 꽃잎들이 나비처럼 흩어지면서 우아하게 걸어 아군에게 버프를 충전해주는 모습이나 전투 시 달이 뜬 공중으로 붕 뛰어올라 꽃잎을 날리며 적을 타격하는 장면도 있다. * 냉정침착하면서도 결단력과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격, 은발벽안의 미형 [[투희]], 스킬을 시전할 때 나오는 절도적인 동작 덕에 유저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에 첫 개시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5위를 차지하고,[* 덤으로 4위는 [[엘리오 세리스|이 분]].] 2020 투표에서도 각각 6, 7위인 노바와 엘리오를 밀어내고 최종 5위를 차지했고, 2021년에선 신캐들의 경쟁으로 인해 '''12위'''의 아슬아슬한 성적을 거두고, 2022년 인기투표에서는 '''9위'''의 자리에 오르는 등 태양왕국 소속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위권 인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작년 20위 안에 들었던 안젤과 샤리스는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2021년에 시온보다 순위가 높았던 [[에이스 알드릭|오빠]]는 순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또한 주역은 아니지만 엘리오, 티카와 더불어 1부부터 4부까지 꾸준히 개근한 캐릭터이면서도 노바와 이즈미 못지 않게 상당한 인기를 거머쥐고 있고, 이 둘과 더불어 스킬북, 스킨북, SP, MZ, OS를 모두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 현재 출시된 MZ들중 가장 일러에서 구설수가 많은 MZ다. 그도 그럴게 [[거유|이 속성]]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특히 [[엉덩이|그곳]]이 심각하게 다 노출됨에도 아랑곳없이 상쾌한 미소를 더하는 등 파격적인 일러를 선보여 존재감이 하도 강렬하다보니(...) '갑자기 레약이 왜 이러냐', '이거 약빨았나?', '이제 지하철에서 스도리카를 못하겠다'는 등 일러의 대범함에 컬쳐쇼크를 받은 유저들이 상당하기 때문. 거기에 남자가 봐도 '이거 좀 위험한데...?'라고 인식할 정도로 파격적인 노출을, 다름아닌 [[사이터스]]와 '''[[디모]]'''로 유명한 그 레이아크에서 선보인지라[* 유혈과 폭력성은 의외로 일가견 있는 레얔이나 선정성에 대해서는 스도리카 출시 전까지 여지껏 단 한번도 낌세조차 없었기 때문.]한동안 커뮤니티가 떠들석했었다. 뭐 그래도 SD스탠딩은 평범하고 일러만 그렇다보니 지금은 그냥 그려려니(...)하고 묻힌 수준. * 이클립스 편에서는 오빠와 함께 동방으로 출장중이며,[* 오빠는 자센과 맹회로 가서 연방 초대장 폭파 사건을 조사중이었다.] 챕터 6 마지막에 티카 일행을 몰래 감시하는 모습이 실루엣으로 잠깐 나왔고, 챕터 11에서 제대로 등장해 투우족 병사들에게 습격당할 뻔한 엘리오를 구해준다. 안젤리아의 밀령을 받고 암암리에 엘리오를 감시 및 보호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를 다룬 온천 이벤트에서는 온천을 조사하기 위해 동방에 왔다. ~~설정오류~~] 12장에서는 요인들을 보호한 이유만으로 매옥이 인간 체포령을 내렸는데, 티카소대(티카,리화,엘리오) 및 생존한 몇몇 요인들과 함께 진주궁 내에서 농성 중이기 때문에 일단은 무사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안젤이 오빠 에이스와 더불어 직접 보낸지라 태양왕국에서 가만 놔 둘리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오빠는 대사 및 서브스토리에서 봤듯이 여동생과 관련된 일이면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중증 시스콤이라서 태양왕국보다 더 위험하다(...)] 하지만 14장에서 오빠가 자신을 구하려 지원을 와주자 티카소대와 함께 무사할 수 있었지만 [[젠윈|1환일]]의 계획된 작전으로 인해 주변 병사들이 요인으로 변해버리는 동시에 [[일식|돌연 태양이 가려져 하늘이 어두컴컴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 4기 오로라 편 시점에서는 이 영향으로 태양왕국과 사막왕국에도 대량의 마물들이 출몰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오빠 에이스, 티카, 엘리오와 함께 동방연방에 고립된 상태였으나, 이클립스 사건의 영향으로 진주궁을 포위한 투우족 대부분이 요인화하면서 생존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티카가 자신이 남아서 심판의 마물을 무찌르겠다고 하자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 또한 동방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여동생의 안전을 걱정한 오빠와 잠시 갈등하지만 결국 오빠의 동의를 얻어 남게 된다. 여담으로 검술 실력 자체는 에이스에게 밀리는 듯. * 6장에서는 심판의 마물을 가두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본색을 드러낸 젠윈에 의해 목에 큰 상처를 입는다. 한 명은 무조건 살아야만 한다면서 티카를 다그치고 그녀를 숨긴 후 젠윈에게 죽기 직전 정도로 잔인하게 고문당하고 빈사상태에서 강물에 던져져 떠내려간다. 현재로서는 똑같이 쓰러진 토요쿠니와 용현과 비교하면 셋 중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다. 아니나 다를까 9장에서 다행이도 살아서 돌아가려는 탕샨 뒤에서 대놓고 칼을 겨누며 용신교파와의 관계를 심문한다. * 백색 머리에다 곱슬머리라서[* 스킨복에서는 청색머리로 그려지지만 그리피스의 머리색도 청색에 가까운 흰색으로 그려진다.] 그런지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그리피스]]의 여성판이라는 드립이 있다. 안그래도 시온도 [[레이피어]]를 쓰는데 그리피스도 모양이 비슷한 [[세이버]]를 써서 [[닮은꼴 캐릭터]]이다. 차이점이라면 그리피스와 달리 시온은 타락하지 않았다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